모듈이라 오래 사용해도 늘 새로운 비라인 테이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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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인 테이블 후기]

 

오늘은 비라인 테이블 사용한지 한 달 지난 후기입니다.

한 달 사용하면서도 자주 모양을 바꿔 사용했더니, 질리는 느낌 없이 늘 새롭습니다.

위로 쌓아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기도 하고, 길게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비라인 테이블은 조립하는 모양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서, 하나를 구매 했는데 제품 4개를 구매 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럼 그 동안 사용해왔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에 올려 두었습니다.

모듈 가구 활용성과 디자인 다 가진 B-Line 거실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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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기
2. 길게 조립하여 사용하기
3. 제품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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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기

 

가장 먼저 사용한 모양입니다
2개는 조립하여 거실테이블로 사용하고, 남은 2개는 위로 쌓아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했습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이렇게 며칠 사용하다보니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게 있었습니다.

장점은 2개씩 나눠서 조립하다보니 2개의 제품을 구매한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이드 테이블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20평대 집이라 넓은 거실테이블은 부담스러운데, 비라인 테이블은 2개만 사용해도 적당한 크기의 거실테이블이 완성되니 실용도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단점은 위로 쌓았을 때 확실하게 고정시켜주는 홈이나 부속이 없어서 기대면 밀리거나 쓰러진다는 점입니다.
벽에 기대어 세워두고나, 세운 상태에서 건들지 않아야 했습니다.
위로 쌓아서 사용하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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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길게 조립하여 사용하기

 

지금도 이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조립 방식 중에서 가장 효용도가 높았습니다. 

 

조립 방식 중 가장 실용적인 모양

비라인 테이블이 폭이 두껍지 않은 제품이다보니, 좁은 25평대의 집에서도 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 사용해도 편리합니다.

2인이 앉아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고, 소파에서 풋스툴 대신 발을 올릴 수 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많았고, 일자로 조립하였을 때 흔들림 없이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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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장,단점

 

비라인 테이블을 한 달 사용해보니 느껴지는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다양한 조립 방식으로 늘 새로운 것 같은 사용이 가능하다
2. 거주하고 있는 공간에 따라 크기 조정이 가능하다
3. 플라스틱 소재이지만 전부 바닥에 조립할 경우 무게감 있어 테이블이 밀리지 않는다

 
단점

1. 위로 쌓아서 사용할 때 안정감이 없어 쓰러진다
2. 플라스틱 소재라 기스에 약하다
3. 조립할때 부속품을 끼고 빼기가 뻑뻑해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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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무리

 

현재 비라인 테이블은 루밍이라는 홈페이지에서 7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집안 구조나 분위기를 자주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플라스틱은 잔기스가 많이 나고, 시간이 되면 누렇게 변색 될 가능성도 높지만 그 때 쯤이면 빈티지 제품이 되어있을테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테이블을 아직 사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전 여전히 비라인 테이블을 고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