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웨어로 완성하는 고급스러운 테이블 디스플레이: 조지 젠슨(Jeorg Jensen)

 

[실버웨어의 정수: 조지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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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젠슨의 설립

 1904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조지젠슨(Jeorg Jensen)은 원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계와 보석류를 제작했습니다. 그 후 20년대부터 실버웨어나 주방, 생활용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면서 가구와 주거용 제품 분야에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조지젠슨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제작하기는 하지만, 주력으로 생산하는 것들은 리빙제품과 테이블웨어입니다. 은제품,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을 메인으로 커틀러리, 접시, 그릇,시계,화병, 캔들홀더 등등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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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젠슨의 아이코닉한 제품 'Acorn'

Acorn 시리즈

이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Acorn"이라는 커틀러리가 있습니다. 1915년 johan rohde가 디자인한 실버웨어인데, 제품명의 도토리라는 뜻처럼 도토리 나무가지와 도토리를 모티브로 삽았습니다. Acorn시리즈로 커틀러리 뿐 만 아니라 그릇, 서빙용품, 가구, 조명도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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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아 집들이 선물로도 좋은 제품군

순서대로 블룸/ 헨닝 코펠 /알프레도

 다양한 꽃의 색을 해치지 않는 완벽한 재질과 컬러, 그리고 디자인까지. 많은 화병들을 찾아보면서 가장 사고싶었던 조지젠슨의 화병입니다. 이 브랜드의 화병은 다양한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고, 가격도 10 만원 후반대 부터 시작해서 가구 브랜드에 이제 막 관심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소유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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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웨어의 유행

가구는 한 번 사면 교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미 집에 많은 가구들이 들어와있는 상태라면 테이블웨어나 홈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조지젠슨 제품들은 이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이 누가봐도 제품에 드러나서 저도 참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쇠테리어라고 해서, 스텐재질로 된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티슈 케이스나 비누받침대처럼 작은 것부터, 조명이나 사이드테이블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버나 스테인리스 제품이 부담스럽다면, 화병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