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포인트 주는 근본 램프/조명 추천 TOP3

[인테리어 포인트 주는 근본 램프/조명 추천 TOP3]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중 가장 고르기 어려운 것이 램프/조명 입니다. 플로어 램프를 선택하자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고, 테이블 램프를 선택하자니 놓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인 것 같고. 무엇보다 조명 카테고리는 종류가 많고, 그만큼 오리지널 제품들을 오마주 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고르기 까다로운 제품이었습니다.

오늘은 요즘 많이 보이는 오마주 제품들의 근본이 되는 오리지널 조명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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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이스폴센 판텔라
2.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Flowerpot 
3. 일광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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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이스폴센 판텔라

 

'자연광의 리듬을 담다'

루이스폴센은 1874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조명 제조업체 브랜드 입니다. 무려 거의 200년이 되는 역사입니다. 스칸디나비아 풍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가와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루이스폴센만이 가진 곡선의 디자인은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쉐이드를 만들어냅니다. 

루이스폴센 공식 홈페이지

루이스폴센에서 시그니처 제품은 천장등인 Ph5제품입니다. 오늘은 플로어/테이블 램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판텔라'제품입니다. 아마 이 제품을 오마주한 램프가 가장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승아의 집들이에서도 판텔라 플로어램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 70만원~1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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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앤트레디션 플라워팟 Flowerpot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다'

 

&tradition은 2010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리빙 브랜드입니다.  북유럽의 거장이었던 베르너팬톤부터 능력있는 디자이너들을 기용해 특별한 제품들을 꾸준히 만들어내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앤트레디션의 대표적인 램프 디자인인 플라워팟은 60년대에 출시된 제품을 재해석 하여 출시한 제품입니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60년대 전쟁을 반대하던 시대상을 밝고 역동적인 다양한 팝컬러로 재현한 제품으로, 베르너 펜톤이 제작한 램프입니다. 테이블램프, 플로어램프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격대 20만원대~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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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광전구

'we make light'

 

일광전구는 순수 대한민국 브랜드로 1962년 대한민국의 필라멘트 전구를 만들어오던 회사입니다. 최근 필라멘트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필라멘트 전구 생산을 중단하고 IK램프로 탈바꿈하여 조명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노우맨 제품은 일광전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입니다. 납작한 눈사람을 닮은 모습의 이 조명은 스탠드와 플로우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컬러 또한 화이트, 피치, 버터 3가지 컬러 중 선택 할 수 있고 유리를 통과해 나오는 빛이 따뜻하고 은은한 매력의 제품입니다. 
*가격대 10만원대~3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