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레코드(Villa Records), 빈티지 가구를 재해석 하다

 

미드센추리의 재해석, 임성빈

신혼집이 생기고 공간을 꾸미면서,
'미드센추리 디자인'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봤어요.

미드센츄리 가구

미드센추리는 1900년대 중반
가구디자이너들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다양한 형태의 가구들이 나온 시기에요.

그 때 만들어진 가구들이 지금
몇 백에서 몇 억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미드센추리 인테리어

빌라레코드는 이 때의 빈티지 가구들과 공간에
영감을 얻어 재해석 하고,
이를 토대로 가구를 디자인 하는 한국 브랜드에요.

---

이 브랜드를 이끄는 사람은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씨입니다.

각 종 티비 프로그램에 출현해
공간디자이너로 소개되 출현하다가,
현재는 배우 신다은씨와 결혼했어요 :)

---

컬러와 곡선 맛집

빌라레코드의 제품은
목재, 금속, 패브릭을 제한 없이 믹싱해서
단조롭지 않다는게 특징이에요.

과감한 패턴과 톤다운된 컬러도
지루하지 않음에 한 몫 합니다.

화이트컨셉의 집에도, 컬러풀한 집에
빌라레코드의 의자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컬러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완벽한 곡선을 가진 제품들로 공간을 채워도 좋습니다.

빌라레코드 컬렉션

빌라레코드의 제품들은 신사동에 있는 쇼룸에서
언제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특별한건,
가구들을 사용한 라운지바를 쇼룸과
함께 운영중이라서 구매하기 전에
직접 사용해 볼 수 도 있어요.

임성빈씨는 빈티지제품 컬렉터이기도 한데요,
직접 컬렉션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다고 하니
빈티지 가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1년에 1번 오프라인 창고에서
전 제품 할인을 하기도 하니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